[스크랩] 내장산야영장 방문(07.16~17)

회사 사진동호회 지리산 출사 참석 후 토요일 저녁과~일요일...

내장산야영장으로 재 방문한 두치님 내외분과 함께...

 

 

 토욜 저녁..지리산 일정에 지친몸을 이끌고...두치님 사이트에 미심님과 방문...

 

 

 두치님이 준비해온 LA갈비 전골...톡톡 씹히는 후추향 때문인지.. 전혀 느끼하지 않고 감칠맛 나는게...맛나다..

 

 

 담날...일요일 오전에...미심님과 빵 몇개 싸들고 다시 방문...

 

 

 좋지 않은 소식???...샤워장...숨기고 싶었던 와룡휴양림 생각에 맘이 불안해지는것은 왜일까???

 

 

 

 

 별로 할일도 없구해서...잠자리와 놀기...접사링이~있었으면 잠자리눈에 벌집도 건졌을건데....

 

 

 철수 준비중...호흡이 척척~~~형이라고..함께 찾아와 주는것이 마냥 고마울뿐....

 

 

 삼겹살 굽는것도 혼신의 힘을....근육 머찌다...ㅎㅎㅎ

 

 

 삼겹살과 김치로 점심을...

 

 

 

 

 장마의 여파로 계곡물이 많아~지긴~했다...

 

 

하루밤새~사이드테이블 하단에 핀 우담바라???

두 사람의 이쁜 캠핑에 낑기고 싶은가보다.......

 

그리 볼것도..맛난것도 없는데...가까이로 와서 찾아주는 두치님덕에...

요즘은 매주..웬지 모를 기다림이...ㅎㅎㅎ

 

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더 아름답고 믿음직스러운 두치님

미심&초심은 그대들이~ 마냥 좋습니다.

 

초심생각.

출처 : first

글쓴이 : 초심 원글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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